1일 1식으로 관리중인 60대 여배우의 골프 웨어 룩

골프장에서도 돋보이는 미니멀 레이디룩

한여름 같은 햇살 아래, 박준금의 골프 패션이 눈길을 끌어요.
강렬한 레드 셔츠에 블랙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힘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죠.
특히 얇은 허리 라인과 드러나는 팔선이 그녀의 슬림한 체형을 한층 돋보이게 해요.
카라 밑으로 살짝 보이는 스카프는 은은한 포인트가 되어 단조로움을 피하고요.
클래식한 블랙 시계와 큰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룩에 성숙한 무드를 더해주었고, 무엇보다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44사이즈의 슬림함을 강조한 점이 인상적이에요.
실제로 박준금은 1일 1식으로 체중을 관리하며 43kg을 유지한다고 밝혀 더욱 놀라움을 줬어요.
운동하는 날에도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 룩을 연출하는 모습에서, 진짜 스타일의 힘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