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AC 밀란 이적 무산' 호일룬 매각 포기 안 했다...콘테의 나폴리가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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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AC 밀란 이적에 실패한 호일룬에게 접근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1일(한국시간) "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 영입을 원하며, 양 구단 간 새로운 접촉이 이뤄졌다"라고 전했다.
호일룬 역시 나폴리 이적에 열린 태도를 보이고 있다.
만약 호일룬의 나폴리 이적이 성사될 경우, 과거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세리에 A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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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오관석 인턴기자) 나폴리가 AC 밀란 이적에 실패한 호일룬에게 접근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1일(한국시간) "나폴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라스무스 호일룬 영입을 원하며, 양 구단 간 새로운 접촉이 이뤄졌다"라고 전했다.
호일룬은 2023년 많은 기대를 안고 맨유에 합류했다. 첫 시즌에는 리그 19경기만에 골을 터트리는 등 부진한 시기도 있었지만, 43경기 16골 2도움을 기록해 팀의 FA컵 우승에 기여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다음 시즌 호일룬은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52경기에 나서 10골 2도움을 기록했지만 기본기나 축구 지능 등 여러 문제점이 기존 장점이었던 뛰어난 피지컬과 슈팅 능력을 상쇄하며 최악의 폼을 보였다. 리그에서는 32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이에 더해 최근 베냐민 세슈코가 합류했고, 호일룬은 아스날과의 리그 개막전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맨유에서의 미래가 더욱 불확실해졌다.

호일룬은 당초 맨유에 남아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최근에는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됐던 팀은 AC 밀란이다. 하지만 밀란은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자 레버쿠젠의 빅터 보니페이스로 방향을 틀었고, 현재 이적이 임박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나폴리가 호일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나폴리는 주전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무릎 부상으로 최대 3개월 결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대체 자원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일룬 역시 나폴리 이적에 열린 태도를 보이고 있다. 다만 단순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형태로 장기적인 역할에 대한 보장을 원하고 있다. 양 구단은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거래 구조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호일룬의 나폴리 이적이 성사될 경우, 과거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세리에 A 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호일룬은 2022-23 시즌 아탈란타에서 34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사진=호일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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