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6년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이기암기자 2026. 5.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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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취약계층 생계 안정 및 고용 기회 확대
중위소득 등 자격 요건 확인 후 읍면동 방문 신청

포항시는 지역 내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한시적 일자리 제공을 통한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의 포항시민으로, 가구소득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공공근로사업은 70% 이하), 재산기준 4억 원 이하(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인 가구의 구성원으로 참여 의지와 근로 능력이 있는 시민이다. 단,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사업개시일 현재 34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는 소득 및 재산과 무관하게 참여 가능하다.

하반기에는 해수욕장, 호미곶 둘레길, 철길숲 공원, 시립도서관, 박물관 등 시민 편의시설과 시가지 환경정비 등 90여 개 사업에 투입되며,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 13일부터 10월 16일까지 근무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고,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오성 일자리청년과장은 "공공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사업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별 안전관리와 예방 교육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사업 개시와 함께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9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철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특히 매일 작업 전 필수 안전 교육, 근로자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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