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7일 뉴스워치

김보나 2024. 5. 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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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정수석 부활…"초점은 소통"·"검찰 장악"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고,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신임 민정수석으로 임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직 소통을 위한 것 이란 평가를 내놓았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사정기관 장악을 위한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 검찰총장, 명품백 의혹에 "신속·엄정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전담수사팀 구성 등의 지시 이후 첫 입장 표명입니다.

■ '의대 증원' 회의록 공방…복지장관 등 고발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회의록 유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직 전공의 등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 '오재원 대리처방' 전·현직 선수 13명 입건

경찰이 전 야구선수 오재원에게 대리 처방받은 수면제를 전달한 혐의로,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가 자체 확인한 8명 외에, 5명을 추가 입건했습니다.

■ 여자친구 살해 20대 긴급체포…흉기 미리 구입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범행 전, 미리 흉기를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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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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