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공장 화재 잇따라···금속 부품 공장에 폐기물 처리 공장까지

변예주 2024. 10. 14.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10월 14일 새벽 4시 40분쯤 경주 천북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3일 오후 5시 50분쯤에는 경주 외동읍에 있는 금속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경북 경주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10월 14일 새벽 4시 40분쯤 경주 천북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폐기물 10여 톤과 공장 벽면을 태우고 1시간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3일 오후 5시 50분쯤에는 경주 외동읍에 있는 금속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자동차 외판 금속 부품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은 인근 공장으로 옮겨붙었고 2개 업체 건물 3개 동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