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긴장해‥작정하고 꾸미니 너무 예쁜 애셋맘

사진=김성은 소셜미디어

사진=김성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성은이 눈부신 미모로 가을 여신에 등극했다.

김성은은 10월 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늦게 찾아온 가을 더 즐기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 부츠힐을 착용하고 초록색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카페 테라스 석에 앉아 다리를 꼬고 시크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화보의 한 컷 같이 멋스럽다. 특히 아이 셋을 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훤칠한 비율과 날씬한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9월 14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내 부모님을 고발합니다! 내부고발'에 출연했으며, 정조국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축구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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