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게 일상인 수지, 집에서도 연습실에서도 하나하나 너무 예쁘다

예쁜데 예쁘려 하지 않는 사람, 수지 일상이 그 증거예요

수지의 일상은 그 자체로 영화 같아요.
셀카를 찍을 땐 머리가 흐트러져 있어도,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도 생기 가득한 무드가 먼저 눈에 들어오죠.
투명한 아이섀도와 속눈썹 사이의 여백마저 맑게 빛나요.
연습실에서는 슬리브리스 레오타드에 얇은 워머를 매치한 발레핏 룩이 자연스럽게 몸을 감싸요.
그레이 니트 소재의 허리 워머와 무릎을 덮는 레그워머는 바디 라인을 드러내면서도 차분하게 정리된 인상을 주고요.
포근한 니트의 결이 주는 부드러움이 수지의 말간 분위기와 맞물려 더욱 편안하게 다가와요.
거울 셀카 속에서도 수지의 룩은 단정하면서 은근하게 스타일리시해요.
짙은 톤의 셔츠와 가죽 시계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이건 스타일링이라기보단 수지라는 사람의 분위기 그 자체예요.
누군가는 '발레 연습'이라 말하겠지만, 수지에게 이 시간은 그냥 조용한 사색 같기도 해요.
늘 예쁘지만, 예쁘려 하지 않는 그 무심한 매력.
바로 그게, 수지라는 사람의 옷이 되어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