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열애' 공효진, 웨딩링에 시원한 바캉스룩! '케빈 오 또 심쿵'


배우 공효진이 두 개의 밴드가 겹쳐져 하나의 링을 이룬 웨딩 링을 착용하고 시원한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공효진은 피션 매거진 보그코리아의 피아제 여름 캠페인 화보에서 시원하면서도 산뜻한 섬머 바캉스룩을 연출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공효진은 멋진 페도라에 네이비 컬러의 슬리브리스 티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입고, 빙글빙글 회전하는 선배드 위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경쾌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공효진은 강렬한 태양빛이 연상되는 레드 스트랩에 12개의 루비, 41개의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29mm 포제션 워치와 두 개의 밴드가 겹쳐져 하나의 링을 이룬 웨딩 링, 4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이어링과 12개의 루비와 다이아몬드 1개가 어우려진 싱글 이어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중앙에 회전 밴드를 갖춘 슬라이딩 포제션 펜던트 목걸이와 태양 광선을 형상화한 선라이트 목걸이를 더해 매혹적인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한편 공효진(42세)은 10살 연하 한국계 미국인 가수 케빈 오((Kevin Oh,32)와 공개 열애중이며 2023년 방영될 로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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