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이라 볼록한 배로 필라테스 운동하는 모습 공개된 여배우
배우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월의 일상. 임산부 뷰티템 추천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근황 소식을 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는 이른 아침 산전 마사지를 받은 뒤 필라테스를 했으며, 이후 집으로 돌아와 파기름 볶음면, 닭가슴살, 오렌지 주스로 식사를 하는 일상을 보여주었는데요.
필라테스를 위해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윤승아는 “필라테스 하러 왔다. 열심히 하고 오겠다"라며 열심히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든 윤승아는 어느새 볼록해진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승아는 샤워를 한 뒤 직접 자신만의 피부관리 루틴을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얼굴에 스킨 패드를 올린 후 "임신하고 나서 피부톤이 맑아졌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듣는데, 선크림을 많이 바르려고 노력했다. 매일 꼼꼼히 바르다 보니 덜 타서 맑아진 게 아닌가 싶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뮤직비디오 '너무 아픈 이 말'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몽땅 내 사랑’,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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