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토니모리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봄을 맞아 맑고 투명한 립 표현을 완성해줄 ‘겟잇틴트 워터풀 시럽’ 10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이름 그대로 시럽처럼 촉촉하고 반짝이는 텍스처가 특징이며, 립 메이크업에 투명하고 생기 있는 광택을 더해준다.
‘겟잇틴트 워터풀 시럽’의 가장 큰 특징은 85% 수분 오일 함유라는 점이다. 입술 위에 얇게 감싸는 듯한 물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며,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광택으로 입체적인 입술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아낌없이 담아, 입술의 건조함을 줄이고 컬러 지속력까지 높였다.
컬러 표현도 다채롭다. 밀크티, 살구, 피치, 로즈 등 다양한 톤의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퍼스널 컬러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여리한 톤에서부터 짙은 컬러까지, 한 가지 컬러로도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점점 진해지는 색감과 투명한 생기가 함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디테일도 눈에 띈다. 발레리나의 우아한 발끝을 연상시키는 ‘포인팁’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농도 조절이 쉬우며, 섬세한 터치로 입술 전체를 매끈하게 채워준다. 또한, 착색 컬러와 분리된 시럽 코팅층이 음료나 커피를 마실 때 묻어남을 최소화해 일상 속에서도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이 시리즈는 △01 밀크티 시럽 △02 살구 시럽 △03 피치 시럽 △04 무화과 시럽 △05 사과 시럽 △06 플럼 시럽 △07 쿨 로즈 시럽 △08 그레이프 시럽 △09 웜 로즈 시럽 △10 베리 시럽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자의 퍼스널 톤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이처럼 시럽의 농도와 발색의 깊이감까지 고려한 컬러 구성은 사용자 개개인의 취향과 분위기에 정교하게 맞춰진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겟잇틴트 워터풀 시럽’은 단순한 립 틴트를 넘어 촉촉한 보습력과 맑은 광택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올봄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2006년 설립 이후 약 2,500여 개의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모찌 토너’, ‘어성초시카’, ‘쇼킹립’ 시리즈 등 히트 아이템을 연달아 출시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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