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한 방 맞은 느낌" 충격 받은 아르테타 감독… 본머스전 패배로 흔들린 아스널, 맨시티 추격 속 '운명의 1주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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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본머스전 패배 이후 팀 경기력에 대해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지난 11일(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AFC 본머스전에서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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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본머스전 패배 이후 팀 경기력에 대해 큰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지난 11일(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AFC 본머스전에서 1-2로 패했다. 아스널은 전반 35분 빅터 요케레스가 득점에 성공했으나, 전반 17분 엘리 주니어 크루피, 후반 29분 엘릭스 스콧에게 연거푸 실점하며 무너졌다.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승점 70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했다. 반면 맨체스터 시티는 13일 새벽 첼시를 상대로 3-0으로 완승하며 승점 차를 6점으로 줄였다. 맨체스터 시티가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스널 입장에서는 위기감이 커진 상황이다.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본머스전 패배는 얼굴에 강하게 한 방 맞은 느낌이다"라고 말한 뒤, "중요한 건 지금 어떻게 반응하느냐다"라고 현재 상황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어 "본머스는 열한 경기 무패 팀이었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효율성이 부족했다. 상대의 첫 박스 침투 상황에서 굴절과 수비 실수로 실점했다. 이런 부분은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라고 패인을 짚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그동안 꾸준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이상한 플레이가 많았다"라며 "이런 일은 축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다만 선수들이 큰 충격을 받았고, 그래야만 하는 상황이다. 중요한 건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나 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밀리게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스널은 오는 16일 새벽 4시 안방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라운드 스포르팅 CP전을 치른 뒤, 20일 0시 30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6점짜리 승부'를 앞두고 있다. 아스널에게는 '운명의 1주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아르테타 감독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주는 매우 중요하다. 걸린 게 많다"라고 말하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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