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정주리, 83kg 찍고 '주리곰'으로 변신…인형 똑 닮았네

이민경 2024. 10. 12.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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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리 곰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최근 "지금 21주차다. 현재 몸무게는 83kg이다. 아기는 400g이다"라며 자신의 임신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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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코미디언 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리 곰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곰 인형 옆에 편하게 앉아 있다. 소파에 거의 누워있다시피 한 모습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그는 임신 중인 만큼 D라인을 드러냈고, 그런 자기 모습에 대해 '주리곰'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정주리는 최근 "지금 21주차다. 현재 몸무게는 83kg이다. 아기는 400g이다"라며 자신의 임신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정주리는 최근 다섯째 성별 역시 아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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