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뒤통수치던 인도네시아와 다시 손 잡았다! KF-21 전투기 유도폭탄 현지 생산 소식

한국에 뒤통수치던
인도네시아와 다시 손 잡았다!
KF-21 전투기 유도폭탄 현지 생산 소식

왜 이리 끌려 다니나!
한국 KF-21전투기 무장 KGGB에
비궁까지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

최근 인도네시아가 한국과의
보라매(KF-21)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에
다시 본격적으로 참여하면서
양국 간 방위산업 협력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과거 기술 유출 사건과
분담금 미지급 등으로
경색됐던 관계는
인도네시아 조종사의 시험비행 탑승과
자국 국방부 대표단의 방한을 통해
복원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LIG넥스원은 70mm 유도로켓과
KGGB 유도폭탄을 인도네시아와
공동 생산하겠다고 밝히며,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PTDI와 협력해
항공 무장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에
공동 진출할 계획입니다.

이는 프랑스 라팔 전투기 도입 과정에서
기술 이전에 한계를 느낀 인도네시아가 기술 협력이 가능한 한국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K-방산의 동남아 진출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지만,
국민들 사이에서는 이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과거 잦은 계약 불이행과
신뢰 훼손 사례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와 KAI가 인도네시아
지나치게 끌려다니는 듯한 모습에 대해,

“왜 믿을 수 없는 파트너에게
계속 기대고 있느냐”

는 국민적 불만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