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없는 날’ 신동엽X한가인, 세상 가장 기분 좋은 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시청자의 가슴 속 감성을 서서히 휘몰아치게 만들 이웃의 공감 힐링 스토리 '이사 버라이어티' JTBC '손 없는 날'은 2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로 11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JTBC ‘손 없는 날’의 따뜻하고 화사한 메인 포스터가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핑크색 용달차 ‘손이’. 손흥민의 애칭 ‘쏘니’를 오마주한 ‘손이’라는 이름을 지닌 핑크 용달차는 ‘손 없는 날’의 마스코트로 이사 갈 때 빠질 수 없는 용달차를 의인화해 흥미를 끈다.
특히 입꼬리를 올리고 흐뭇하게 미소 짓는 ‘손이’의 모습이 이사 후 기분 좋은 소식을 가득 전할 것 같아 절로 웃음이 배어 나오게 한다. 그런가 하면 ‘손이’ 위에서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신동엽과 한가인은 각각 자신의 이름이 적힌 이삿짐 상자를 들고 있어 그들이 옮길 추억과 공감의 스토리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가득 실린다.
그런가 하면 하늘 위로는 ‘세상 가장 수다스러운 이삿짐 센터가 옵니다’라는 헤드카피가 두둥실 떠 있어, 시민들과 오손도손 모여 앉아 풀어놓는 푸근하고 친근한 토크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13년 만에 야외 버라이어티에 나선 신동엽과 털털하고 개구진 매력을 드러내는 한가인의 ‘수다 케미’가 기대를 한층 높인다.
이에 대해 ‘손 없는 날’의 제작진은 “‘손 없는 날’은 노진영 작가가 동생의 이사를 돕다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익숙한 것과 이별하고, 낯선 미래로 향하는 가족의 희로애락이 담길 것이다. 기분 좋은 내일을 실어주는 이사 버라이어티가 되겠다”고 밝혔다.
‘손 없는 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성공 신화를 이룬 김민석-박근형 PD가 JTBC로 이적 후 만드는 첫 작품이자, '1박2일 시즌4' 부활을 성공시킨 노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삶을 들여다보는 공감 힐링 예능.
시청자의 가슴 속 감성을 서서히 휘몰아치게 만들 이웃의 공감 힐링 스토리 ‘이사 버라이어티’ JTBC ‘손 없는 날’은 2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