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200만 관객 돌파···‘귀멸의 칼날’ 흥행 넘을까

전지현 기자 2025. 11. 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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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2>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주토피아 2>가 30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5일 만으로, 올해 최고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무한성편>)과 함께 2025년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넘어선 영화가 됐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이날 오후 3시34분 기준 <주토피아 2>의 누적 관객 수가 200만143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는 전작 <주토피아>(2016)보다 18일 빠르게 200만을 넘어섰다.

영화는 주인공 주디와 닉의 깊어진 관계성과 탄탄한 이야기 구조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여러 오마주를 곁들인 근래 디즈니의 최고의 속편”(왓챠피디아 @필름**) “새로운 동물과 지역을 보여주며 영리하게 확장했다”(왓챠피디아 @BIG**) 등 긍정적인 실관람객 평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유사한 흥행 흐름을 보인 <인사이드 아웃 2>(2024)는 879만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주토피아 2>가 현재 한국 박스오피스 전체 1위인 <무한성편>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토피아 2>는 경찰 공식 파트너가 된 토끼 주디와 여우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을 담았다. 1편에서 일주일 흐른 시점의 이야기로, ‘누구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대도시 주토피아에서 파충류를 찾아볼 수 없었던 이유에 관한 뒷이야기를 파헤친다.

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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