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8개월 아들, 벌써 상반신 차지…'52kg' 엄마 허리 휘네

정다연 2024. 10. 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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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손연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연아, 장송의 프리렌에 나오는 플람메 선생님 같다 그치?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연재는 아들을 허리에 안고 한 전시회를 나온 모습.

특히 아들은 생후 8개월임에도 벌써 손연재의 상반신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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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나들이에 나섰다.

손연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연아, 장송의 프리렌에 나오는 플람메 선생님 같다 그치?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연재는 아들을 허리에 안고 한 전시회를 나온 모습. 특히 아들은 생후 8개월임에도 벌써 손연재의 상반신 전체를 차지할 정도로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현재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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