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반지 대신 치실로 전한 마음
배우 김국희가 남편 류경환과의 결혼 스토리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로 무대에 선 김국희는 동료 연극배우 류경환과 2년 연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당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결혼반지 대신 치실로 만든 반지로 서로의 마음을 전했다.

결혼식 대신 영상으로 지인들에게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고, 정확한 날짜를 잡지 못해 ‘어린이날’을 결혼기념일로 삼았다는 에피소드도 눈길을 끈다.

대학로에서 스크린과 안방극장으로
결혼 이후 김국희는 활동 무대를 넓혔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암 환자 갈바람 역으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24년엔 악역, 2025년엔 교수님
쿠팡플레이 ‘가족계획’에서는 극악무도한 악역 오길자 역을 맡았다.
거친 캐릭터를 소화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는 송혜교, 전여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수녀 출신 무당 효원 역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2025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아이유의 교수 역으로 따뜻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현재는 KBS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시즌2’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실 반지처럼 특별했던 시작, 그리고 지금
치실로 시작된 결혼, 대학로에서 출발한 연기 인생. 김국희는 누구보다 진심 어린 연기로 자신의 자리를 넓혀왔다.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인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팬들은 “어떤 역할이든 믿고 보게 된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2025년, 김국희가 또 어떤 얼굴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출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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