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방송 나온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개별 관광객 제주 유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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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 개별 관광객을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홍보 활동이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중국 교류도시인 절강성 항저우시와 하북성 친황다오시, 상해 충밍구 등 3개 지역 방송국 기자들이 모레(1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서귀포시를 찾습니다.
서귀포시는 2015년 메르스 여파로 급감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시작으로 중국 교류도시의 언론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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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국 개별 관광객을 제주에 유치하기 위한 홍보 활동이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중국 교류도시인 절강성 항저우시와 하북성 친황다오시, 상해 충밍구 등 3개 지역 방송국 기자들이 모레(17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서귀포시를 찾습니다.
주요 일정으로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서귀포칠십리축제 취재와 서복거리, 서복전시관 일대,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성산일출봉 촬영이 있습니다.
촬영물은 중국 현지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서귀포시는 2015년 메르스 여파로 급감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시작으로 중국 교류도시의 언론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항저우 TV 채널-1'에는 코로나19 종식 이후 추천 해외여행지로 한국 교류도시인 서귀포시가 꼽혔습니다.
당시 방송에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비롯한 관광지 장면이 소개됐습니다.
또 '친황도 TV 채널-1', '샨야 TV', '친황다오 TV' 등 여러 중국 언론 매체에 새연교와 주상절리대 등이 홍보됐습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중국 교류도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잠재된 MZ 세대와 개별 관광객을 서귀포시에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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