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언니'로 소문나 시어머니가 결혼 반대했다는 연예인 근황
현재는 사업가로 활약 중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정아가 최근 굴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베트남의 유명 휴양지인 푸꾸옥으로 휴가를 다녀온 정아.
오랜만에 자유를 만끽하며 비키니를 비롯한 다양한 수영복과 파격적인 홀터넥 상의 등을 입고 그야말로 휴가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는데, 사실 그녀는 1남 1녀를 둔 엄마라는 점!
오랜만에 육아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힐링타임을 즐긴 정아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여전히 걸그룹 활동 당시 못지 않은 늘씬한 몸매로 또 다른 부러움을 자아냈다.
정아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2년 가희의 졸업 이후 두 번째 리더로 2015년까지 팀을 이끌었으며 팀 활동이 종료된 후인 2018년 5살 연하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했다.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무섭고 센 언니'라는 이미지가 있었던 정아. 멤버들 역시 정아의 첫인상이 소위 '노는 언니 같았다'라고 회상하기도 했는데, 이 때문에 결혼 전 시댁에 반대에 부닥쳤었다고.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더욱 더 무섭고 센 이미지를 갖게 된 정아. 사실은 순둥하고 허당미 가득한 성격이라, 예비 시어머니를 만난 지 불과 1분 만에 무장해제시키며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2019년에는 아들을, 2021년에는 딸을 출산한 정아는 둘째 임신 당시 '문명특급'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샀으며, 지금은 사업가이자 아내, 두 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지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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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 = 글: 안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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