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소영이 7일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황홀하고,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임윤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고소영은 큐빅이 장식된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청순하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또, 고소영은 블라우스 위에 블랙 트위드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고소영은 블랙 가보시 힐을 신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아들과 딸을 뒀습니다.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로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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