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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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다혜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혜 씨는 오늘(5일) 새벽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해밀턴 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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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다혜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다혜 씨는 오늘(5일) 새벽 3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해밀턴 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차선을 변경하던 중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다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오는 7일 다혜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과 '딸 다혜 씨 태국 이주 지원 의혹' 등을 수사하는 전주지검은 조만간 다혜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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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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