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연상 '나혼자산다'출연자와 ♥,전지현 닮아 난리난 여배우 데일리룩

나혼자산다 399회와 415회에 출연했던 배우 김지석과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띠동갑 커플이 된 '리틀 전지현' 배우 이주명의 캐주얼룩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이주명 SNS/김지석 SNS

화사한 연핑크 색상의 카디건과 깔끔한 화이트 팬츠를 착용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 모습입니다.

사진=이주명 SNS

비슷한 화이트 팬츠임에도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의 민소매 탑을 매치함으로써 한층 시크하고 쿨한 느낌을 주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사진=이주명 SNS

블랙과 화이트 색상만을 활용하여 반팔 셔츠와 롱스커트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뽐내고 있습니다.

사진=이주명 SNS

특히 이주명은 데님 셔츠와 무릎 부분이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고 힙한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사진=이주명 SNS

짧은 데님 미니스커트와 블랙 롱부츠 조합은 다리 라인을 더욱 길어 보이게 하며 트렌디한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사진=이주명 SNS

한편 이주명은 영화 '파일럿'을 비롯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카이로스', '미씽: 그들이 있었다', '국민 여러분!'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첫 영화에서 신인상의 영예와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JTBC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 가제)'에서 아역배우 출신 인기 배우 모태린 역으로 출연해 감성적인 로맨스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