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박서방” 박명수, 깜짝 장모 등장에 “못생겨서 결혼 반대했잖아요”(라디오쇼)

배효주 2024. 9. 17.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갑작스런 장모 '호소인' 등장에 당황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고정 게스트 김태진이 출연해 청취자와의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신이 박명수의 장모라고 주장(?)하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이어 "박 서방, 바쁘지? 추석인데 집에 언제 오냐"는 청취자의 말에 박명수는 "오늘 못 가요. 방송해야 돼요. 죄송한데 엊그제 갔다 왔잖아요. 너무 하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명수가 갑작스런 장모 '호소인' 등장에 당황했다.

9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고정 게스트 김태진이 출연해 청취자와의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신이 박명수의 장모라고 주장(?)하며 상황극을 시작했다. 청취자가 "추석 선물 뭐 줄 건지 궁금하다"고 하자, 박명수는 "빈 손입니다. 공수래공수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 서방, 바쁘지? 추석인데 집에 언제 오냐"는 청취자의 말에 박명수는 "오늘 못 가요. 방송해야 돼요. 죄송한데 엊그제 갔다 왔잖아요. 너무 하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잘생긴 박 서방"이라는 말에는 "못생겨서 결혼 반대하셨잖아요"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