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한국한테 깜짝 놀란 이유!
한국 질화갈륨 기반 레이더
핵심기술 개발 성공 소식

국내 반도체 기업 웨이비스가
질화갈륨(GaN) 기반 RF 전력 반도체를
자체 설계하고 양산하는 데 성공하면서
한국 방산 기술의 핵심인 국방 반도체
자립화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이 반도체는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체계인 K-31 천마에 들어가는
고주파 신호 발생 모듈 결합체인데요.

전투기나 미사일에 들어가는
AESA 레이더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미국·일본·독일 등 일부 선진국만이
독자적으로 생산해온 전략 물자입니다.

웨이비스는 열 특성과 전력 효율을
개선한 소자를 개발해
천마 지대공 미사일, 천궁-II 등
국내 무기체계에 적용하고 있으며
인도·이스라엘·터키 등
해외 방산 시장에서도
공급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특히 일본의 수출 규제 이후
정부의 소부장 국산화 정책이
성과를 내면서 국내 기업이
첨단 무기 개발에 필요한
기반 기술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