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스포츠] 한화 김경문 감독 결단 "서현아, 2군가라"

2026. 4. 28. 12:54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화 김경문 감독 결단…"서현아, 2군가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결국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한화는 어제 극심한 부진을 보이던 김서현을 1군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서현은 한화는 물론 한국 야구 국가대표 마무리 후보로도 꼽히던 유망주였습니다.

202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의 유니폼을 입은 김서현은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한화로부터 많은 기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김서현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SG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LG와 정규시즌 1위 결정전을 치를 수도 있던 상황에서 김서현은 연달아 홈런을 얻어맞았고 팀은 우승 기회를 날렸습니다.

가을야구에서도 부진은 계속되었고 결과적으로 한화는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이후 국가대표 엔트리에도 승선하지 못한 김서현은 비시즌 동안 다시 본 궤도에 오르기 위해 노력했지만 이번 시즌 역시 지난 시즌 막판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입니다.

마무리로 기용되어 여러번 역전을 허용한 김서현은 최근엔 중간 계투 요원으로 투입되고 있지만 제구가 잡히지 않는 모습입니다.

이번시즌 김서현은 총 열한경기에 등판해 1승 1패에 1세이브,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중입니다.

김서현은 2군에서 몸과 마음을 가다듬은 뒤 다시 1군에 올라올 전망입니다.

▶ LG 마무리 유영찬, 팔꿈치 수술...고우석에 SOS?

이번 시즌 초반 11세이브를 쓸어담으며 엘지의 문을 단단히 잠갔던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수술대에 오릅니다.

엘지는 어제 "유영찬이 국내 병원 3곳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주두골 피로골절로 인해 핀 고정술이 필요하다는 진단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유영찬은 야구 선수 진단으로 유명한 일본의 한 병원에서 추가 진단을 받고 수술대에 오르게 됩니다.

우완 투수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오른 팔꿈치를 수술하게 되는 만큼 유영찬은 사실상 이번 시즌, 더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통합 우승 2연패를 노리던 엘지로는 비상사태입니다.

유영찬의 공백속에 자연스레 엘지는 현재 미국 마이너리그 더블에이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에게 시선을 옮기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더블에이 팀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한국 복귀시 친정팀이었던 엘지에서 뛰게 됩니다.

엘지는 고우석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 하지만 보유권을 가지고 있는 디트로이트가 고우석을 내어줄지가 관건입니다.

▶ '광대뼈 골절' 모드리치, 월드컵 마스크 투혼 예약

2026 북중미 월드컵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드스타들의 부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AC밀란의 루카 모드리치는 지난 27일 펼쳐진 유벤투스와의 세리에아 경기에서 공중볼 경합중 왼쪽 광대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습니다.

광대뼈 다발성 골절 진단을 받은 모드리치는 결국 수술대에 올랐고 시즌아웃됐습니다.

다만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좌절된 건 아닙니다. 외신들은 모드리치가 북중미 월드컵에 안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크로아티아가 본선행에 실패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제외하면, 2006년 독일대회부터 2022년 카타르대회까지 4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했습니다.

특히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크로아티아를 결승으로 이끌며 FIFA 올해의 선수와 발롱도르를석권했습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마흔의 모드리치가 나서는 마지막 월드컵입니다.

크로아티아 대표팀 즐라트코 달리치 감독은 "계획대로 회복이 진행돼 모드리치가 주장 완장을 차고 이번 여름 월드컵에서 대표팀을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프랑스 대표팀 간판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의 신성 라민 야말(FC 바르셀로나)도 지난주 라리가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습니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월드컵에는 나설 수 있을 전망입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은(r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