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대교 기존 노선안 강행…책임 물을 것”

강예슬 2022. 12. 19. 22: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은 오늘,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가 대저대교 대안 노선을 찾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기존노선 안 그대로 환경영향평가서를 재접수했다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부산시가 지난해 6월, 겨울 철새 공동조사 뒤 대안 노선을 마련하기로 한 협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제시한 대안 노선도 무시했다며, 부산시에 책임을 물어 관련 공무원들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