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청·강화군 재보선 與, 윤일현·박용철 공천

박윤균 기자(gyun@mk.co.kr) 2024. 9. 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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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부산 금정구청장·인천 강화군수 후보자로 각각 윤일현 전 부산시의원과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을 공천했다.

15일 국민의힘은 자료를 내고 이같이 10·16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의힘 후보자로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 나서게 된 윤 전 의원은 동래고등학교,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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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부산 금정구청장·인천 강화군수 후보자로 각각 윤일현 전 부산시의원과 박용철 전 인천시의원을 공천했다.

15일 국민의힘은 자료를 내고 이같이 10·16 재·보궐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민의힘 후보자로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 나서게 된 윤 전 의원은 동래고등학교,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금정구의원, 금정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부산시의원에 당선됐다.

강화군수 국민의힘 후보인 박 전 시의원은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해 강화군의원을 세 차례 역임한 후, 지난 2022년부터는 인천시의원을 맡았다. 시의회에서는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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