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현 “김고은 캐스팅 소식 듣고 영광…연기 천재라 생각”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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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상현이 김고은을 칭찬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주역 김고은, 노상현이 출연했다.
노상현은 "나도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봤다. 대사들이 현실적이라 그냥 술술 읽혔다. 또 김고은이 먼저 캐스팅됐다는 말을 들었다. 너무 대단하고 존경하는 배우라 영광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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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주역 김고은, 노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많은 시나리오 중 ‘대도시의 사랑법’을 고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고은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너무 재미있게 봤다. 주변에 있을 법한 친구의 이야기 같았고, 내가 겪었던 성장통이 담겨 있기도 했다. 내 대학 시절과 똑같은 2010년 배경이기도 해 내가 표현하면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노상현은 “나도 시나리오를 재미있게 봤다. 대사들이 현실적이라 그냥 술술 읽혔다. 또 김고은이 먼저 캐스팅됐다는 말을 들었다. 너무 대단하고 존경하는 배우라 영광이었다”고 했다.
이어 “(‘파묘’를 보고) 연기 천재라고 생각했다. 천재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친해지니까 너무 쾌활했다. 완벽하더라”라고 칭찬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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