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이미지 벗고 완전히 달라진 그녀”

배우 송혜교가 또 한 번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그동안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울 만큼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사랑받아온 그녀. 하지만 이번엔 전혀 다른 얼굴이었습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한 캠페인에서 송혜교는 강렬한 울프컷 스타일로 등장했습니다. 짧고 층진 헤어에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주얼리와 니트, 원피스를 각각 다른 톤으로 소화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중성적이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한 장의 사진에선 붉은빛 니트와 앤티크한 귀걸이로 감성적인 무드를 연출했고, 다른 컷에서는 파란 원피스에 단정한 머리로 시크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울프컷 스타일은 헤어의 텍스처가 그대로 살아 있어, 전체적인 스타일에 거친 듯한 자유로움을 더했습니다.

팬들은 “진짜 송혜교 맞아?”, “이런 매력 처음 본다”, “중성적인데도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그녀의 다음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노희경 작가와의 세 번째 호흡으로,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입니다.

송혜교는 이 작품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을 던질 예정입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 그리고 여신의 껍질을 벗은 진짜 배우의 얼굴.

이게 송혜교라고? 중성미 터진 울프컷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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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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