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노상현, 오늘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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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이언희 감독과 노상현 배우가 오늘(1일) 영화의 개봉을 맞아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이날 이 감독과 주연 노상현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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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 감독과 주연 노상현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에피소드부터 작품을 완성하기 위한 각별한 노력까지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시선을 싹쓸이하는 과감한 스타일과 남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 그 튀는 개성 때문에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정작 그 관심이 그녀에게 득이 되는 건 별로 없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노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뭐든 진심을 다하지만 여물지 않은 만큼 시행착오를 겪는다. 많이 도전하는만큼 좌절도 잦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교훈을 얻기까지 적잖이 아프다.
그런 재희에게 눈길은 가지만 특별히 흥미는 없는 ‘흥수’. 사실 그는 성소수자다. 그 비밀을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아 철벽을 치고 산다. 그런데 그걸 하필 재희에게 들켜버린다. 하지만 재희는 그런 흥수를 누구보다 존중한다. 흥수 또한 남들이 만들어내는 무성한 소문을 뒤로 한 채 재희를 믿고 응원해준다. 서로가 이상형일 수는 없지만 오직 둘만 이해할 수 있는 모먼트의 연속, 그렇게 이들은 친구가 된다.
오늘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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