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 약속했지만 ‘천연기념물’ 수달, 일본 못 간다

출처_연합뉴스
13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서울대공원의 수출 허가가 부결됐습니다.

서울대공원이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일본의 한 동물원에 기증하려고 했으나 허가받지 못했습니다.


문화재위원회 산하 천연기념물 분과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서울대공원 측의 '수달 1쌍을 일본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는 신청'을 부결했습니다.


이번 건이 승인될 경우, 천연기념물의 첫 번째 수출 사례가 됩니다. 이에 문화재위원회는 서울대공원에게 더욱 상세한 관리 계획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