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산림문화타운 하늘다리 안전성 ‘우수’
구조적 안전성 강화… 매년 2회 정기 점검 지속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금산군은 남이면에 위치한 금산산림문화타운의 대표 랜드마크인 '하늘다리'에 대한 대대적인 보완 공사를 마치고 안전성 우수 등급을 확인했다.
지난 2019년 제3종 시설물로 지정된 하늘다리는 수려한 주변 경관과 아찔한 조망을 한눈에 즐길 수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군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시설물의 노후화 예방과 안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대대적인 보수 작업을 전개했다.
이번 보완 공사에서는 ▲주탑 및 보강형(데크)의 강재 부식 부위 보수 ▲도장 탈락 손상 부분 재도장 ▲목재 데크 오일스테인 도색 ▲교각 외관 청소 및 도장 작업 등이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미세한 균열이나 빗물 유입으로 인한 표면 오염, 박리·박락 현상을 말끔히 해결했다.
공사 완료 후 진행된 점검 결과, 하늘다리는 전반적으로 매우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물의 안전성에 영향을 줄 만한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전 점검과 비교했을 때 손상의 진행성 또한 나타나지 않아 구조적 안전성이 한층 강화된 우수 등급을 확보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하늘다리를 건너며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정비와 철저한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명품 힐링 관광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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