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관리비 100만원' 신혼집서 살고 있는 국민 여동생
여러분이라면 한 달 관리비만 100만 원인 집에서 살 수 있나요?
집값도 정말 어마 무시할 것 같네요ㅠㅠ
여기 관리비만 해도 100만 원이 넘어가는 신혼집에 거주하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국민 여동생 김연아와 남편 고우림!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어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3년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답니다!
어찌나 조용히 연애를 했는지 두 사람의 결혼 발표로 세상이 떠들썩했었다니까요! ㅋㅋㅋ 심지어 고우림은 '국민 도둑' 반열에 들기도 하며 웃음을 자아냈죠
지난해 10월 결혼한 김연아♥고우림 부부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마크힐스에 신혼집을 마련했어요! 결혼 전부터 김연아가 거주하던 곳이라고~
김연아는 결혼 전인 2011년 12월, 22억 원을 주고 이 집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12년이 지난 지금! 아파트의 시세는 약 85억 원에 달한다고 하네요.
총 18세대로 이루어진 이곳은 모두 74평형으로 방 4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됐대요!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널찍한 구조로 모든 방에서 한강뷰 관람이 가능해요 진짜 너무 부럽네요~
공인중개사의 말로는 관리비만 해도 100만 원이 넘는다고 해요. 정말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고선 못 들어갈 것 같네요...ㅠ
현재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을 김연아♥고우림 부부! 하지만 안타까운 소식도 있답니다ㅠㅠ
바로 남편 고우림이 다음달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네요! 자동으로 김연아는 '곰신' 확정!ㅠㅠ😭😭
그래도 함께할 날은 아직도 많으니까요~
'예비 곰신' 김연아가 다시 '꽃신'을 신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