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이유있는 아기엄마의 레깅스 핏! 베트남 리조트 오운완 애슬레저룩
배우 지소연이 베트남 리조트에서 군살제로 레깅스 핏을 뽐냈다.
지소연은 29일 자신의 채널에 “멜리아 빈펄 푸꾸억, 중요한 이벤트가 있는 날 메인 이벤트 전에 관리는 숙명. 해외 와서도 식단하는 사람 나, 리조트에서 헬스장 찾는 사람 나야나, 여행은 역시 편안하고 가벼운 룩으로 오운완, 푸꾸억의 바람을 맞으며 산책할 때도”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늘씬한 몸매가 드러난 레깅스와 트레이닝 톱에 블랙 재킷을 매치한 애슬레저룩으로 아기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군살제로 몸매를 드러냈다.
1986년생으로 38세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5년 만에 임신에 성공, 2023년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