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득점 0.05골’ 토트넘, 첼시에 0-1 무력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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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안방에서 첼시에 힘을 전혀 쓰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볼 점유율에서는 대등했지만 슈팅 숫자 3대15, 유효 슈팅 1대9, 빅찬스 0대6, 기대 득점(xG) 0.05대 2.92로 첼시가 압도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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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안방에서 첼시에 힘을 전혀 쓰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볼 점유율에서는 대등했지만 슈팅 숫자 3대15, 유효 슈팅 1대9, 빅찬스 0대6, 기대 득점(xG) 0.05대 2.92로 첼시가 압도한 경기였다.
스포츠 통계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기대 득점 0.05는 2012-2013시즌부터 토트넘이 기록한 기대 득점 중 최저 수치다.
토트넘의 공격은 무력했고, 첼시의 골 결정력이 아쉬운 경기였다.
전반 34분 첼시가 상대 실수를 선제골로 연결했다. 미키 반 더 벤이 최후방에서 모이세스 카이세도에게 볼을 빼앗겼고, 카이세도가 넘어지면서도 밀어준 패스를 주앙 페드루가 마무리했다.
이후에도 첼시는 결정적인 기회가 몇차례 있었지만 번번이 무산되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추가시간 페드루가 완벽한 1대1 찬스를 마무리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1골 차로 종료됐다.(사진=첼시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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