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던 영화관'에서 무대인사… 울컥한 기억 딛고 당당히 선 여배우, 드레스룩

배우 원진아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 드라마 ‘아이쇼핑’(극본 안소정/연출 오기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원진아는 바디에 핏되면서도 은은한 도트 패턴이 가미된 롱 원피스를 착용해 단아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 드레스는 원오프숄더 디자인으로, 우아하게 드러난 직각 어깨와 슬림한 쇄골 라인이 돋보였습니다.

안쪽에는 딥 퍼플 컬러의 스트라이프 이너탑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레이어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치맛자락을 살짝 들고 계단을 오르는 모습에서 위엄이 느껴졌으며, 발끝까지 완벽했던 룩의 마무리는 블랙 스틸레토 힐이 책임졌습니다.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입니다.

한편, 원진아는 데뷔 전 CGV 영화관에서 약 3년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상영 중일 때도 관객 안내를 했던 경험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배우가 된 뒤 영화 ‘돈’으로 처음 무대인사를 하게 되면서 과거 근무했던 영화관을 다시 찾았고, 자신이 입었던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마치 영혼이 바뀐 듯한 감정을 느꼈다고 회상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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