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60대 패셔니스타 멋스러운 드레스 실루엣! 땡땡이 나시 원피스룩
배우 황신혜가 커다란 땡땡이 나시 원피스로 패셔니스타 다운 멋스러운 드레스 실루엣을 완성했다.
황신혜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정말정말 이뻤던 곳. 이 공간을 즐기려고 회를 테이크아웃 해와서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화이트 컬러에 커다란 원형 패턴이 돋보이는 땡땡이 나시 원피스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여유로운 드레스 실루엣에 벨트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룩이 눈길을 끌었다.
1963년생으로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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