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인데 다들 대학생인줄 알았던 노안 미녀의 현재

1973년이지만 여전한 동외모로 사랑 받고있는 송윤아는 과거 엘리트 집안의 엄격한 가정환경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위로 둘 있는 오빠를 둔 보수적인 집안의 막내딸로 자라났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전교 회장을 했고, 중학교 때는 1,2등을 놓치지 않았던 모범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 자신의 외모를 두고 "고등학생 때도 이 어얼굴이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초등학생 다닐 때 다들 대학생인 줄 알았다”면서 “난 너무 노안이었다. 사실 데뷔 초에 노안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죠.

본인이 밝힌 노안 때문에 '미스터Q'에 출연하지 못할 뻔 했다는데요.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해주어 연기할 수 있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성숙한 외모에 공부도 잘하던 송윤아는 한양대에 입학했고 슈퍼탤런 금상을 수상하며 1995년 화려하게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화려하고 도시적인 외모로'미스터Q', '왕초', '나쁜 친구들', '종이학', '온에어', '마마', '우아한 친구들' 등에서 활약, 영화 '광복절 특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2009년에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비록 어릴 때는 노안이라 생각했지만 송윤아의 시간은 반대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동안 외모로 주목 받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최근 송윤아는 2021년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을 끝으로 작품활동이 없는데요. 현재는 SNS에 일상을 올리며 가족과 친구, 지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설경구는 영화 '유령'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전도연과 영화 '길복순'으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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