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서 꿰맸다” vs “바닥에 던졌다”… 박나래, ‘술잔 파편’ 진실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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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데뷔 이래 최악의 진흙탕 싸움에 휘말렸다.
전 매니저가 제기한 '술잔 폭행' 주장에 대해 법원이 박나래 소유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이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1일 법조계와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달 29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 등이 제기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전 매니저 A씨는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과 상해진단서를 통해 "박나래가 내 얼굴을 향해 술잔을 던졌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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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데뷔 이래 최악의 진흙탕 싸움에 휘말렸다. 전 매니저가 제기한 ‘술잔 폭행’ 주장에 대해 법원이 박나래 소유의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이며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단순한 주장으로 치부하기엔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1일 법조계와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달 29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 등이 제기한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현재 박나래의 자택에는 이미 약 49억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된 상태다. 그럼에도 법원이 가압류를 결정한 것은 전 매니저 측의 소명 자료를 어느 정도 신빙성 있게 받아들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A씨 측 주장에 따르면, 당시 박나래가 던진 잔이 깨지면서 파편에 맞아 얼굴에 멍이 들고 손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응급실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2주간의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상해진단서를 수사 기관에 제출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반면 박나래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뛰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나래가 홧김에 바닥으로 잔을 던진 적은 있지만, 매니저를 겨냥해 던진 적은 결코 없다”며 “당시 깨진 파편도 현장에 있던 지인과 매니저가 함께 치웠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전 매니저들이 제기한 혐의가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등 죄질이 무거운 데다, 최근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일명 ‘주사 이모’ 사건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미 해당 시술자 A씨를 출국 금지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어, 박나래 역시 참고인 조사를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부동산 가압류라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내려진 가운데, ‘피 묻은 상해 진단서’와 ‘49억 집’을 두고 벌어지는 양측의 공방은 당분간 연예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진주희 MK스포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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