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다시 돌아왔다" 삼성전자 새 목표가 무려...

출처= 한국경제

최근 한 달 동안 삼성전자 주가가 약 40% 조정받으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했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48만 원에서 49만 원으로 오히려 올렸다.

최근 주가 폭락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핵심 펀더멘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파격적인 진단을 내놓은 것이다.

출처= 더브이씨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앞서 공개된 가이던스 수준에 부합하며 선방했다고 분석했다.

일회성 특별상여 충당금 반영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사업의 핵심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D램 영업이익률은 80%에 육박하고 낸드 영업이익률도 60%를 웃돈 것으로 추정했다.

출처= 이데일리

투자은행 측은 목표가 상향의 주된 원인으로 AI 서버 수요 폭발에 따른 메모리 수급 불균형을 꼽았다.

타이트한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이 2027년에 한층 심화되고 2028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을 높게 봤다.

상위 데이터센터 고객사들과의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향후 실적 가시성이 뚜렷하게 확보됐다고 덧붙였다.

출처= 동아사이언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 사업의 가파른 매출 증가세도 목표주가를 올린 결정적인 배경으로 작용했다.

2분기 HBM 매출이 전 분기 대비 80% 이상 늘었으며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3배 이상 뛸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강한 잉여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향후 주주환원 정책 확대 가능성도 호평에 힘을 보탰다.

출처= 포춘코리아

이번 골드만삭스의 리포트는 최근 주가 급락에 지친 삼성전자 주주들에게 강한 반전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메모리 슈퍼사이클 장기화와 HBM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 여부가 향후 주가 반등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결국 외국계 투자은행이 제시한 49만 원 목표가 도달은 메모리 수급 지속성과 실적 호조의 증명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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