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사대교 인근 해상서 어선 침수…인명피해 없어

이승현 기자 2023. 6. 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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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40분쯤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 인근 해상에서 9.77톤급 어선 A호가 침수됐다.

해당 어선에는 승선원 5명이 탑승해 있었다.

목포해경은 연안구조정을 보내 승선원 5명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 긴급 배수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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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40분쯤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 인근 해상에서 9.77톤급 어선 A호가 침수돼 목포해경이 구조작업을 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 제공) 2023.6.4/뉴스1

(신안=뉴스1) 이승현 기자 = 4일 오후 5시40분쯤 전남 신안군 천사대교 인근 해상에서 9.77톤급 어선 A호가 침수됐다.

해당 어선에는 승선원 5명이 탑승해 있었다.

목포해경은 연안구조정을 보내 승선원 5명의 안전을 확보했다. 또 긴급 배수 작업을 진행했다.

조사 결과 선장은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사고 선박을 저수심 해역으로 옮긴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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