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셰플러, 맥길로이와 간격 벌려…임성재 세계랭킹 19위로↑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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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뤘던 시즌 첫 우승을 따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1위를 견고히 하며 장기집권을 예약했다.
셰플러는 같은 날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도시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달러)에서 나흘 최종합계 31언더파 253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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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미뤘던 시즌 첫 우승을 따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1위를 견고히 하며 장기집권을 예약했다.
셰플러는 같은 날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근교 도시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90만달러)에서 나흘 최종합계 31언더파 253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1-4라운드 내내 단독 1위를 달린 끝에 에릭 판 루옌(남아프리카공화국)을 8타 차로 따돌렸다. 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도 만들었다.
이번 성적이 반영된 세계랭킹에서 평점 14.4996포인트를 획득한 셰플러는 올해 PGA 투어 3승을 거둔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간격을 벌렸다. 이번 대회를 건너뛴 맥길로이는 11.5642포인트를 받았다.
세계랭킹 11위까지 상위권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LIV 골프 코리아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세계 13위로 한 계단 내려가면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세계 12위로 올라섰다.
또한 LIV 골프 소속의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두 계단 하락하면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임성재(27)가 한 계단씩 상승한 세계 18위, 19위에 각각 자리했다.
임성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마지막 날 공동 33위로 밀렸다.
안병훈은 세계 39위로, 김주형은 세계 41위로 두세 계단씩 내려갔다. 김시우도 세계 68위로 두 계단 밀려났다.
더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최종 톱10에 들지 못했다.
준우승한 에릭 판 루옌은 지난주 세계 101위에서 66위로 도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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