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이슬 맺히는 한로…큰 일교차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은 오늘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데요.
오늘 아침도 서울 12.8도를 비롯해 대부분 어제보다 좀 더 낮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고요.
그리고 오늘 오전까지 짙은 안개도 주의하셔야겠는데요.
그리고 그밖의 내륙지역에서도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1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거나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요일은 오늘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 한로인데요. 실제로 요즘 아침 저녁 공기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오늘 아침도 서울 12.8도를 비롯해 대부분 어제보다 좀 더 낮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고요. 오늘 한낮 기온은 부산25도, 서울과 대전 24도, 원주와 광주, 대구 23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여서 큰 일교차에 따른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까지 짙은 안개도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일부지역에서는 안개로 인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는데요.강원 영동에 최대 40mm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에 최대 10mm 안팎의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그밖의 내륙지역에서도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1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거나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오늘 오후부터는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수진 기상캐스터 nocutnew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불법 이력' 명태균 업체, 대선 당시 50회 여론조사
- 신지호 "김여사, 尹 탄핵 저지 위해 사과 후 활동 원칙 밝혀야" [한판승부]
- [단독]교육부 김건호 보좌역 '초고', '검정본'에도 실렸다
- 로마에 가도 트레비 분수 못본다…무슨일?
- 쉬던 의대생들 어디갔나 알고보니…군의관 포기하고 '현역' 입대
- 한 달 빨리 태어나 보험료 부담 急상승?…정부 "연금개혁시 특례 적용"
- '운전자 없던' 보행자 사망사고 미스터리…범인은 음주운전자
- 이재명 "끌어내려야" 발언에 대통령실 "도 넘은 공세"
- "한달이면 탄핵" 엄포 놓는 명태균…용산 "도움 없었다"
- 트럼프 "살인한 불법 이민자는 '나쁜 유전자' 갖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