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헤어지고...최근 재회해 공식 만남 가져 기쁜 소식 알린 남녀배우

'좋알람' 이후 5년 만의 재회… 송강·김소현, MBC '하얀 스캔들'로 '쌍방 구원 로맨스' 펼친다

배우 송강과 김소현이 5년 만에 로맨스 호흡을 다시 맞춘다.

MBC 새 금토드라마 '하얀 스캔들'(기획 윤홍미, 연출 김철규, 극본 김가은, 제작 고스트스튜디오·웹스크리에이티브) 측은 주연 배우로 송강과 김소현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문채아 작가의 동명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하얀 스캔들'은 후계자가 되기 싫은 재벌 3세 톱스타와 추락한 전직 아역 스타가 세상을 속이기 위해 '가짜 연애'를 시작하면서, 묻혀 있던 과거의 상처를 함께 풀어가는 과정을 그린 쌍방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송강은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이자 재벌 3세 '단이혁' 역을 맡았다. 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집안의 뜻에 맞춰 살아야 했던 인물로, 카메라 앞에서는 화려한 톱스타로 살아가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후계 구도의 압박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치는 입체적인 내면을 그린다.

김소현은 과거 촉망받던 아역 스타였으나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추락한 뒤 매니저로 살아가는 '지은설'을 연기한다. 굴곡진 인생 속에서도 주체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던 중 단이혁과 얽히며 위태롭고도 애틋한 관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두 배우의 만남은 지난 2019년과 2021년에 걸쳐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2 이후 약 5년 만이다. 당시 풋풋하면서도 가슴 시린 청춘 로맨스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어떤 새로운 시너지를 빚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연출은 드라마 '악의 꽃', '마더', '공항 가는 길' 등을 통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여 온 김철규 감독이 맡아 완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학창 시절의 풋풋한 첫사랑을 지나 깊어진 감정선과 '가짜 연애'라는 색다른 서사로 돌아온 송강과 김소현의 재회작 '하얀 스캔들'은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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