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보관된 현금 수십억 원 훔친 직원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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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은 임대형 창고에 보관돼있던 현금 수십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창고 관리 직원인 40대 남성을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달 12일 저녁 7시부터 6시간에 걸쳐, 자신이 일하는 송파구의 한 임대형 창고에서 현금 최소 40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일 경기 수원시에서 남성을 검거했으며, 현금 40억 1천7백만 원을 압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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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은 임대형 창고에 보관돼있던 현금 수십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창고 관리 직원인 40대 남성을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앞서 이 남성은 지난달 12일 저녁 7시부터 6시간에 걸쳐, 자신이 일하는 송파구의 한 임대형 창고에서 현금 최소 40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일 경기 수원시에서 남성을 검거했으며, 현금 40억 1천7백만 원을 압수한 바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109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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