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 22%…취임 후 최저치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전국지표조사(NBS) 기준으로 취임 후 최저치인 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23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휴대전화 면접 조사해 24일 발표한 결과(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22%, 부정평가는 67%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전국지표조사(NBS) 기준으로 취임 후 최저치인 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23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휴대전화 면접 조사해 24일 발표한 결과(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22%, 부정평가는 67%로 집계됐다.
긍정은 직전인 2주 전보다 2%포인트 떨어졌고, 부정은 1%포인트 올랐다. 긍정 평가는 지난 7월 이후 계속해 하락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비율은 2주 전 66%에서 이번 주 67%로 올랐다.
응답자 특성별로 국민의힘 지지층을 제외하곤 연령과 지역, 이념 성향에 상관없이 윤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우세했다.
‘김건희 여사 대외활동 중단’에 동의한 응답자(73%)는 동의하지 않는 응답자(20%)보다 3배 이상 많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절반 이상인 57%가 동의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1%였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대통령 #최저치 #국정지지율 #응답자 #국정운영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승 포기 못해' 강원FC, 서울 1-0 제압…울산에 4점 차 2위 도약
- 남편을 '오빠'라고 불렀더니… 김혜란 국힘 대변인에 문자폭탄
- BTS 제이홉 "군생활 동안 원주시민들께 감동 감사"
- [일손부족 강원, 이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1. 프롤로그 - 불법체류자가 아니라 '미등록외국인'으
- "조선씩 치수 적으세요"… 러시아, 파병 북한군 위해 한글 설문지 준비
-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 주한미군 최초 한국계 사령관 되어 돌아온 춘천 소년
- ‘응급실 난동’ 현직 여경, 1계급 강등처분 중징계
- ‘청탁금지법 위반·성추행 혐의’ 김진하 군수 사무실 압수수색
- '의아한 형제들' 된 배민… "점주가 음식값 할인해야 수수료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