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성급 호텔서 엘리베이터 작업하던 30대 노동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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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엘리베이터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12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오늘 낮 5시 반쯤 중구 영종도 5성급 호텔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오래된 엘리베이터를 새 것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노동자가 12층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엘리베이터에 탄 상태에서 떨어진 남성은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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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 있는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엘리베이터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12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오늘 낮 5시 반쯤 중구 영종도 5성급 호텔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오래된 엘리베이터를 새 것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 노동자가 12층에서 지하 2층으로 떨어졌습니다.
엘리베이터에 탄 상태에서 떨어진 남성은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시공업체와 2인1조 근무를 하던 남성의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14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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