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를 풍미한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 간미연이 변함없는 외모 비결을 공개하며 일상 속 습관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그녀는 군것질을 좋아하지만 살이 찌지 않기 위해 특정 간식을 즐겨 먹고 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중 포기하기 힘든 간식 습관을 그녀는 ‘견과류’로 현명하게 대체하고 있었다.
그녀는 매일 다르게 구성된 견과류 제품을 쟁여두고 꾸준히 섭취한다고 밝히며, 간식 욕구를 건강하게 해결하는 자신만의 팁을 공유했다.

그녀는 “군것질을 정말 좋아하는데, 먹는 족족 살로 가더라”라며 “건강한 군것질을 찾다가 발견한 꿀템이다”고 했다.
견과류는 섬유질이 풍부해 적은 양만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기 쉬우며, 불포화지방이 열량을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시켜 체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의 연구에서도 견과류 섭취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도출된 바 있다.

견과류는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호두, 잣 등에 함유된 비타민 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피부 세포 활동을 돕는다.
실제로 세계사이버대의 약용건강식품과 연구에 따르면, 주 2회 이상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모공 크기가 작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견과류가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는 데는 이유가 있지만,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고열량 식품인 만큼 섭취량을 조절하지 않으면 오히려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땅콩은 100g당 567kcal, 아몬드와 호두는 각각 약 600kcal에 달하는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견과류를 간식으로 선택할 때는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종류를 고루 섞은 혼합 견과류를 이용하면,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챙기면서도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간미연처럼 ‘하루 한 봉지’ 식으로 섭취량이 정해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간미연이 밝힌 것처럼 매일 다르게 구성된 견과류 제품을 준비해두면, 일상 속에서 간식 욕구를 충족하면서도 질리지 않고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피칸, 캐슈넛, 호두, 아몬드 등 종류별로 다른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단일 품목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또한 이러한 섭취 방식은 단조로운 식습관을 예방하고, 특정 영양소에 치우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특히 체중 관리와 피부 건강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한다면, 간미연처럼 다양한 견과류를 소분한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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