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인맥 찬스'로 중원 보강? 아모림 애제자 영입전 참전... 바이아웃 1326억 "가장 적극적 구단"

황보동혁 기자 2025. 10. 20.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스포르팅CP의 주장 모르텐 히울만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0일(한국시간) "히울만은 2028년 여름까지 스포르팅과 계약돼 있지만, 8,000만 유로(약 1,32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에도 불구하고 조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다. 맨유는 그를 가장 적극적으로 노리는 구단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가 스포르팅CP의 주장 모르텐 히울만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20일(한국시간) "히울만은 2028년 여름까지 스포르팅과 계약돼 있지만, 8,000만 유로(약 1,32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에도 불구하고 조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된다. 맨유는 그를 가장 적극적으로 노리는 구단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이어 "루벤 아모림 감독은 올드 트래퍼드에서 제자와 재회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시즌 종료 후 카세미루의 이적이 유력한 만큼, 히울만은 그 공백을 완벽하게 메울 수 있는 대체자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히울만은 탄탄한 피지컬과 압박, 경합 능력을 갖춘 3선 자원이다. 수비력은 물론 스포르팅 이적 후에는 전진성과 패싱 능력까지 발전시키며 점차 '육각형 미드필더'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여름 스포르팅에 입단한 그는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49경기 4골 3도움을 기록,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에도 47경기 3골 2도움으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두 시즌 동안 아모림 감독의 지도 덕에 선수로써 한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맨유는 중원 불안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카세미루와 마누엘 우가르테가 부진에 빠졌고, 유망주 코비 마이누는 전술적 제약으로 인해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3선 전환 실험도 실패로 끝나며 중원 구성에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아모림 감독이 자신의 '애제자' 히울만을 영입하려는 건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다만 토트넘, 아스널, 유벤투스 등도 영입전에 뛰어든 만큼 경쟁은 불가피하다.


매체는 "아모림 감독과 히울만의 인연이 맨유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지만, 그것이 곧 영입 성공을 보장하진 않는다"며 맨유가 그를 데려오기 위해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magianorelvado,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