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맞춘 듯 잘 어울리는 가을 니트 스타일로 니트룩의 정석을 연출했다.

류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복 브랜드의 광고 화보 촬영 관련 글과함께 여러 장의 화보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아이보리 팬츠에 카멜 니트 스웨터, 그레이 미니 스커트에 케이브 니트 스웨터, 프레피 스타일에 니트 카디건 등을 매치한 다양한 니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룩을 완성했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 부부는 지난 5월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2’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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